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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모레 결혼인데요” 결혼식 앞두고 삭발한 배우에게 아내가 보인 반응

출처 : 영화 ‘명량’

결혼식을 올리는 남녀는 그날의 주인공이자 인생의 특별한 행사인 만큼 오랫동안 만반의 준비를 하는데요. 최근 영화 촬영을 위해 결혼식을 앞두고 삭발을 감행했다고 알려져 주목 받은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조진웅인데요. 아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출처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난 5일 약 3개월만에 방송이 재개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영화 ‘명량’과 ‘한산’, ‘노량’ 이순신 3부작을 제작한 김한민 감독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한민 감독은 영화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는데요.

출처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는 “사실 조진웅 배우가 ‘명량’에서 와키자카 역을 맡았잖나. 실제로 밀었다“라며 일본 장군 역할을 맡기 위해 조진웅이 변발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한민 감독은 “그런데 조진웅 배우의 결혼식이 다가온 거다. 본인도 걱정이 많고 나도 미안하고. 근데 결국 부분 가발로 딱 가렸다“고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출처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를 들은 유재석은 “조진웅 씨 결혼식을 부분 가발로 한 거냐”면서 “이런 새로운 소식이… 유명인의 모르는 이야기”라며 몹시 흥미로워 했습니다.

조진웅은 한 방송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삭발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직접 밝혔는데요. 그는 담담하게 “고증을 통해 사실적이고 리얼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큰 망설임 없이 삭발을 감행했다. 덕분에 실존 인물인 와키자카 캐릭터가 더욱 현실적으로 그려질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결국 그는 결혼식 때 가발을 쓸 수 밖에 없었는데요. 조진웅은 “결혼식 때도 가발을 썼다. 주변 분들이 많이 당황하셨던 기억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가발을 안하고 있으면 아내가 웃음을 참지 못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

조진웅은 당시 ‘명량’ 촬영뿐만 아니라 ‘군도’, ‘끝까지 간다’, ‘화이’를 동시에 촬영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작품에서도 그는 가발을 쓰고 연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결혼 이후 “집에서 가발을 안 하고 있으니까 아내가 지나가면서 웃는다“라며 “그러다가도 가끔 거울을 보면 나조차 놀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진웅, 재밌다”, “조진웅, 가발이었구나”, “조진웅 연기하느라 힘들겠다”, “조진웅, 아내가 유쾌한 사람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진웅은 2013년 11월 7년 열애 끝에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출처 : 와이즈 웨딩

한편,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화제이기도 한데요. 조진웅과 조진웅의 아내 김민아는 연기 선생님과 입시 학생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조진웅은 극단 선배가 운영하는 연기 학원에서 연기 선생님이었고 아내 김민아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는데요.

이후 조진웅은 서울로, 김민아는 대학에 진학하면서 서로 엇갈리게 되었지만 조진웅의 연극무대에 김민아가 자주 찾아가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그들은 7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출처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조진웅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민아야, 가끔 네가 왜 내 옆에 있을까 생각해본다. 넌 날 정말 믿어주고 내가 어디 가서도 기 안 죽게 해주는 사람이다. 오늘 아침에도 유일하게 문자를 보냈더라. 그런 네가 난 앞으로 계속 필요할 것 같다. 결혼해주라”는 말로 프로포즈 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뉴스1

조진웅의 아내 김민아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진 일화가 거의 없는데요. 다만, 어떤 사람인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수년 전 조진웅은 수억원대의 광고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과거에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 출연한 한 기자는 “아무리 거액의 광고가 들어와도 하지 않는 스타가 있다. 바로 배우 조진웅이다”라며 “그는 수억 원대 광고가 들어왔지만, (기업의) 모태가 일본이라며 찍지 않았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기자는 더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그는 “보통 광고 관계자들이 스타를 설득하려 아내를 찾아간다“며 “그런데 조진웅 아내는 더 대단한 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이어 “조진웅 아내분은 ‘남편이 안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내가 남편을 설득할 이유가 없다‘라고 했다”며 아내분은 더욱더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신동엽도 “조진웅과 술자리를 가지면서 대화를 했는데 뚜렷한 자기만의 철학이 있다”며 “아내분과 한 푼도 없이 고생할 때 만난 사이라서 굉장히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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